
진 전 교수는 지난 3월 SNS에 조 전 장관과 가족들에 대해 "웅동학원 탈탈 털어먹었죠? 동양대도 대입용 허위증명 발급의 수단으로 잘도 이용해 먹었죠? 내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그보다 더 파렴치한 일도 있었습니다" 등의 내용을 담은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적폐청산 국민참여연대' 신승목 대표는 허위사실 유포 혐의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진 전 교수를 고발해 경찰이 관련 수사를 해왔습니다.
임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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