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는 오늘 브리핑에서 "의정 합의에 따라 의과대학생의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 신청을 오늘 밤 12시까지 연장해 받고 있다"며 "예정대로 8일부터 시험이 치러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시험 준비 시간이 부족하다는 대한의사협회와 교수의 건의에 따라 18일 이전에 시험을 치러야 하는 재신청자는 11월 이후에 시험을 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오늘까지 재접수 신청을 하지 않으면 이번 실기시험 응시는 어렵다는 점을 정확히 인지하고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반드시 시험 접수를 완료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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