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가르치던 학생을 몽둥이로 때려 허벅지 괴사를 입힌 혐의로 합숙 과외 20대 강사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합숙 과외를 하면서 가르치던 학생을 몽둥이 등으로 때리고 다용도실에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해당 학생이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회
조희형
합숙 과외 강사가 학생 폭행해 '허벅지 괴사'…경찰 구속영장 신청
합숙 과외 강사가 학생 폭행해 '허벅지 괴사'…경찰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20-09-08 09:22 |
수정 2020-09-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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