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김윤미

국내서도 코로나19 후유증 연구 진행…퇴원환자 30명 대상

국내서도 코로나19 후유증 연구 진행…퇴원환자 30명 대상
입력 2020-09-08 16:31 | 수정 2020-09-08 16:31
재생목록
    국내서도 코로나19 후유증 연구 진행…퇴원환자 30명 대상

    자료사진

    정부가 국내서도 코로나19 후유증을 연구하기 위해 퇴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추적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지난 4월부터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퇴원환자 추적을 통해 후유증 조사를 하고 있으며 약 30명을 대상으로 면역조사와 폐기능, 정신적 후유증까지 정기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 부본부장은 후유증을 겪는 코로나19 완치자에 대한 지원 계획 여부에 대해선 "아직 연구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지원 여부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내부적으로 검토와 논의를 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