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멈춰 있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재판이 다음달 재개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목사의 다음 공판 기일을 다음달 12일로 지정했습니다.
법원은 지난달 11일 공판 이후 전 목사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재판을 중단했습니다.
지난 2일 퇴원한 전 목사는 닷새 후인 7일 법원의 보석 취소 결정으로 서울구치소에 재수감됐습니다.
사회
공윤선
재수감된 전광훈, 다음달 12일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재개
재수감된 전광훈, 다음달 12일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재개
입력 2020-09-09 14:45 |
수정 2020-09-0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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