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의대 본과 4학년 학생의 81%가 단체행동을 지속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 의대 학생회는 재학생 884명을 대상으로 동맹 휴학과 국가시험 응시를 거부하는 단체 행동을 이어갈지 여부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70.5%가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투표에는 745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본과 4학년의 경우 81%가 단체행동을 지속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회
전동혁
서울대 의대 본과 4학년 81% "단체행동 지속 반대"
서울대 의대 본과 4학년 81% "단체행동 지속 반대"
입력 2020-09-09 15:08 |
수정 2020-09-0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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