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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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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치료제 '상업용 대량생산', 당장 시장 출시 의미는 아냐"

"항체치료제 '상업용 대량생산', 당장 시장 출시 의미는 아냐"
입력 2020-09-09 16:12 | 수정 2020-09-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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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체치료제 '상업용 대량생산', 당장 시장 출시 의미는 아냐"
    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이달중 상업용으로 대량 생산할 계획이라는 발표에 대해, 방역 당국이 당장 시장에 출시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상업용이란 말은 연구용과는 달리 상업 생산과 동일한 규모와 동일한 공정으로 생산한다는 의미"라며 "생산공정 검증용"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공정검증용 제품 또한 임상시험을 거쳐 허가를 받으면 상업용으로 판매할 수 있지만, 이달 중 대량생산해 시장에 출시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방대본의 이날 해명은 어제 브리핑에서 "상업용 항체 치료제를 9월 중 대량생산한다"는 발언이 혼선을 빚으며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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