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던 성폭력 전과자가 성추행 혐의로 다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폭력 전과로 전자발찌 착용 명령을 받은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일 밤 서울 강남구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사회
윤수한
서울 강남에서 성폭력 전과자, 성추행 혐의로 체포
서울 강남에서 성폭력 전과자, 성추행 혐의로 체포
입력 2020-09-10 06:00 |
수정 2020-09-1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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