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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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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7천979개교 등교 불발…학생 확진자 10명↑

코로나19로 7천979개교 등교 불발…학생 확진자 10명↑
입력 2020-09-10 16:36 | 수정 2020-09-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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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7천979개교 등교 불발…학생 확진자 10명↑

    코로나19로 원격수업하는 학교 [자료사진]

    코로나19의 여파로 오늘 하루 전국 11개 시·도에서 7천979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어제보다 31곳 늘어나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20일까지 전면 원격수업을 할 예정이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등교 중단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어제 하루 10명이 늘어나 순차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 이후 누적 환자는 49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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