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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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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코로나19 유행 지속 감소…안심 상황은 아냐"

박능후 "코로나19 유행 지속 감소…안심 상황은 아냐"
입력 2020-09-13 17:38 | 수정 2020-09-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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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능후 "코로나19 유행 지속 감소…안심 상황은 아냐"
    정부는 "수도권의 코로나19 유행은 대규모로 확산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면서도, "아직은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브리핑에서 "지난 대구·경북의 유행양상과 비교해볼 때 거리두기를 통한 환자 발생의 감소추세는 완만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인구가 밀집되고 교통이 발달한 수도권의 특성과 전파속도가 빨라진 코로나19의 변화양상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하며, "지역사회의 잠복감염이 여전히 상당 수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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