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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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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명…경기는 32명 더 늘어

서울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명…경기는 32명 더 늘어
입력 2020-09-13 18:34 | 수정 2020-09-1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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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명…경기는 32명 더 늘어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동안 31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지난달 26일 154명으로 정점을 찍은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이후 감소세로 돌아서 지난 2일부터 11일 연속으로 두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감염경로 별로는 세브란스병원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었고, 도봉구 운동시설과 도봉구 건설현장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각각 1명씩 추가됐습니다.

    경기도의 신규 확진자는 어제 32명을 기록해 오늘 0시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가 3천 909명이 됐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 9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천 노인보호센터와 관련해 4명이 추가됐고, 온라인 산악카페 모임, 평택 서해로교회 등과 관련해 확진자가 각각 2명씩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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