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반쯤 인천 남동구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9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재활용품 선별장 건물과 그 안에 있던 폐기물 압축기 등 장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억 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김아영
인천 폐기물 처리업체 불 9시간 만에 꺼져…2.5억원 피해
인천 폐기물 처리업체 불 9시간 만에 꺼져…2.5억원 피해
입력 2020-09-14 05:56 |
수정 2020-09-1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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