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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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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공장에 사업장 폐기물 3천 톤 버린 40명 검거

빈 공장에 사업장 폐기물 3천 톤 버린 40명 검거
입력 2020-09-14 16:26 | 수정 2020-09-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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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공장에 사업장 폐기물 3천 톤 버린 40명 검거
    김해서부경찰서는 빈 공장을 임대한 뒤 사업장 폐기물 약 3천 톤을 불법 투기한 혐의로 투기 총책 A씨 등 6명을 구속하고 알선책 B씨 등 3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초 김해의 빈 공장 한 곳을 빌려 폐기물을 버릴 배출업체와 운반 차량을 물색하는 든 범행을 공모한 뒤 올 4월부터 한 달 동안 전국 각지 사업장의 폐기물을 수집해 약 3천 톤을 이 공장에 불법 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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