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저녁 7시쯤 대전 서구의 한 도롯가에 주차된 캠핑용 버스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의해 9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버스 짐칸 일부가 불에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캠핑용으로 개조된 버스의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사회
박성원
캠핑용으로 개조한 버스에서 '펑'…"배터리서 화재 추정"
캠핑용으로 개조한 버스에서 '펑'…"배터리서 화재 추정"
입력 2020-09-15 06:12 |
수정 2020-09-15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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