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저녁 7시쯤 전주-군산 자동차전용도로 군산 방향 옥산교차로 근처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가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 김모씨는 주행 중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자 차를 갓길에 세우고 소방당국에 즉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회
박성원
전주-군산 자동차전용도로 차량 화재
전주-군산 자동차전용도로 차량 화재
입력 2020-09-15 06:22 |
수정 2020-09-15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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