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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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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강욱 재판에 정경심 모자 증인으로…아들 첫 법정 출석

오늘 최강욱 재판에 정경심 모자 증인으로…아들 첫 법정 출석
입력 2020-09-15 07:50 | 수정 2020-09-1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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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최강욱 재판에 정경심 모자 증인으로…아들 첫 법정 출석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아들 조 모 씨가 법무법인 인턴십 경력 확인서를 둘러싼 의혹에 관해 증언하기 위해 오늘(15일)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의 재판에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오늘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 대표의 속행 공판에서 정 교수 모자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조씨가 2017년 10월 법무법인 청맥에서 인턴 활동을 했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발급받은 경위와 실제 인턴으로 활동했는지 등에 대해 질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 대표는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당시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정 교수 부부의 아들 조씨가 청맥에서 인턴 활동을 했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발급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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