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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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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에게 26억 가로챈 보이스피싱 일당 구속기소…1인 피해론 최대

한명에게 26억 가로챈 보이스피싱 일당 구속기소…1인 피해론 최대
입력 2020-09-15 16:11 | 수정 2020-09-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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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명에게 26억 가로챈 보이스피싱 일당 구속기소…1인 피해론 최대

    보이스피싱 [자료사진]

    검찰청 직원이라고 속여 피해자로부터 20억 여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일당 5명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과 서울성동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원 46살 A씨 등 5명을 구속 기소했다며 피해자 가운데 1명은 약 26억원을 빼앗겨 한 사람이 당한 피해로는 지금까지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A씨들은 검찰청 직원으로 사칭해 49살 B씨로부터 나흘간 26억원을 가로채는 등 피해자 4명으로부터 총 28억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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