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경찰서는 차량을 운전해 편의점으로 돌진하는 등 난동을 부린 30대 여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15일) 오후 6시쯤 평택시 포승읍의 한 편의점에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해 돌진하고 편의점 안 집기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여성이 차에서 내리라는 요구를 따르지 않자 공포탄 1발을 쏜 뒤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전부터 가해 여성과 편의점 주인 사이에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이재욱
경기도 평택서 30대 여성 편의점에 차량 몰고 돌진
경기도 평택서 30대 여성 편의점에 차량 몰고 돌진
입력 2020-09-16 05:52 |
수정 2020-09-1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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