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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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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도평가 따라 인천∼우한 노선 허가…중국 코로나19 안정적"

"위험도평가 따라 인천∼우한 노선 허가…중국 코로나19 안정적"
입력 2020-09-16 14:12 | 수정 2020-09-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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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도평가 따라 인천∼우한 노선 허가…중국 코로나19 안정적"
    정부가 코로나19 위험도 평가에 따라 티웨이항공의 인천-우한 노선에 대한 운항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1차관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주기적으로 각국의 코로나19 환자 발생 상황을 점검하고 위험도를 평가하는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토교통부에서 항공편을 인·허가하는 경우 지난 7월 말부터 이 시스템을 활용해 위험도 평가 절차에 따라 허가하도록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중국의 경우 코로나19 발생 동향이 최근 매우 안정적이고 중국을 통한 환자 유입이 많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 노선을 재개하는 것에 대해 질병관리청도 이견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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