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어제보다 26곳 늘어난 7천 10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8천 곳에 육박했던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지난 이틀간 7천 곳 미만으로 내려갔다가 오늘 다시 7천 곳을 넘겼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지역 6천 963곳, 충남 27곳, 충북 10곳, 대전과 강원 각 3곳 등 전국 10개 시·도에서 나왔습니다.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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