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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아영

서울교육감, 10월 중순부터 초1·중1 '매일 등교' 정부에 제안

서울교육감, 10월 중순부터 초1·중1 '매일 등교' 정부에 제안
입력 2020-09-16 18:56 | 수정 2020-09-1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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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육감, 10월 중순부터 초1·중1 '매일 등교' 정부에 제안
    서울시교육청이 10월 중순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도 초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1학년이 매일 등교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늘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처음 초등학교와 중학교 생활을 하는 1학년의 학교 적응을 위해, 추석 연휴 특별방역 기간이 끝나면 매일 등교수업이 가능하도록 예외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다음달 12일 이후에는 초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예외로 설정하는 기준을 교육부와 방역당국에 요청하고자 한다"며 "가장 교육적인 방향이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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