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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윤수

정부 "확진자 여전히 100명대…추석 앞둬 안심할 수 없어"

정부 "확진자 여전히 100명대…추석 앞둬 안심할 수 없어"
입력 2020-09-17 09:34 | 수정 2020-09-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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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확진자 여전히 100명대…추석 앞둬 안심할 수 없어"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아직 확실하게 잡히지 않고 있다며 지속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오늘 아침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확진자가 여전히 1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며 "현재 2천800여 명의 확진자가 치료받고 있고, 이 중 수도권 확진자가 2천여 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동량이 많은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온 만큼, 더욱 안심할 수 없는 시기"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관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 1총괄조정관은 이어 "지금 이 시기를 제대로 보내지 않으면 어려움이 더 길어질 수도 있다"면서, "거리두기와 올바른 마스크 착용이 바이러스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백신임을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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