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가 발생한 의료기관에 긴급지원자금을 융자해 주기로 하고, 내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융자는 의료기관의 경영난을 덜기 위해 자금을 빌려주는 것으로, 3차 추경으로 편성된 4천억원 중 1천600억여 원이 재원입니다.
대출금리는 연 2.15%, 상환기간은 5년 이내이며 신청·접수는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각 영업점에서 하면 됩니다.
사회
박윤수
복지부, 코로나19로 경영난 겪는 의료기관 지원
복지부, 코로나19로 경영난 겪는 의료기관 지원
입력 2020-09-17 13:39 |
수정 2020-09-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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