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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윤수

2주간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 26.4%…연일 최고치 경신

2주간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 26.4%…연일 최고치 경신
입력 2020-09-17 14:42 | 수정 2020-09-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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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간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 26.4%…연일 최고치 경신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자료사진]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모르는 환자 비중이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2주간 방역당국에 신고된 신규 확진자 2천13명 중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가 532명으로 26.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환자 비중은 8월 중순 이후 점차 높아지기 시작해, 최근에는 계속 20%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어제 25.4%를 기록한 이후 하루만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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