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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광연

경찰, 태안화력 사고 원·하청 현장 책임자 3명 피의자 전환

경찰, 태안화력 사고 원·하청 현장 책임자 3명 피의자 전환
입력 2020-09-17 15:11 | 수정 2020-09-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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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태안화력 사고 원·하청 현장 책임자 3명 피의자 전환
    지난 10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화물차 기사 사망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일부 현장 책임자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습니다.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고 당시 현장 책임을 맡았던 태안화력 직원 1명과 하청업체 직원 2명 등 모두 3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책임자 역할을 하던 현장에서 중대한 사고가 발생한 만큼, 업무상 과실치사를 적용하는 방안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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