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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윤미

최근 2주간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 26.8%…나흘째 최고치 경신

최근 2주간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 26.8%…나흘째 최고치 경신
입력 2020-09-18 14:38 | 수정 2020-09-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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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2주간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 26.8%…나흘째 최고치 경신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중 감염경로를 알지 못하는 환자 비중이 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2주간 방역당국에 신고된 신규 확진자 1천941명 가운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521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26.8%에 달했습니다.

    환자 4명 중 1명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감염됐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는 의미로, 방역당국이 지난 4월부터 관련 통계를 발표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감염경로 미확인 환자 비중은 지난달 중순 이후 점차 높아지기 시작해 최근에는 계속 20%대를 유지하고 있고 최고 기록도 연일 갱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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