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공의협의회가 의대생들과 의과대학 교수들이 만든 '보건의료정책 상설감시기구'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협은 입장문을 내고 "상설감시기구에 함께하면서 전공의들이 의대생들의 상황에 깊이 공감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의대생들을 대표하는 의대협은 국시거부와 동맹휴학 등 단체행동을 중단하는 조건으로,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을 견제할 상설 감시기구를 구성했습니다.
사회
박윤수
전공의협의회도 의대생·교수 주도 의료정책감시기구 참여
전공의협의회도 의대생·교수 주도 의료정책감시기구 참여
입력 2020-09-19 10:29 |
수정 2020-09-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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