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하루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감소 추세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며, "여전히 수도권은 확진자 비중이 75% 내외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총괄조정관은 이어 "국내 주요 관광지 숙박 예약이 늘고 있는데, 관광지에서의 접촉은 감염 전파 위험을 높일 수 있다"며, "이번 추석이 감염 확산의 도화선이 되지 않도록 여행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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