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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소하리공장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기아차 소하리공장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입력 2020-09-19 10:58 | 수정 2020-09-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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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소하리공장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직원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시흥시청은 기아차 광명 소하리공장 소속 직원 2명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지금까지 소하리공장 관련 확진자는 직원 11명을 포함해 모두 1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16일 해당 공장에서 첫 확진 사례가 발견된 이후 접촉자 등 85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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