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9일) 정오 기준 서울 강남구 부동산 관련업체인 '동훈산업개발'과 관련해 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에서는 지난 15일 첫 환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회사 종사자 19명과 종사자의 가족 등 5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서울 세브란스 병원과 관련해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48명으로 늘었고, 경기도 광명 기아차 생산공장에서도 직원 2명이 확진되면서 지금까지 16명의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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