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는 신림동 삼모스포렉스 남자 사우나와 이발소에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경남 통영시와 서울 송파구, 경기 광명시 등 다른 지역 확진자들이 지난 9일 오후 7시부터 어제 오후 2시 사이 해당 업소를 방문한 걸로 파악했습니다.
관악구는 같은 기간 해당 사우나와 이발소를 방문했고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습니다.
사회
김정인
서울 신림동 사우나에 확진자 3명 다녀가…증상 있는 방문자 검사 당부
서울 신림동 사우나에 확진자 3명 다녀가…증상 있는 방문자 검사 당부
입력 2020-09-19 21:36 |
수정 2020-09-1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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