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들이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에 응시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본과 4학년 대표들은 오늘 "전국 40개 의대·전원 본과 4학년은 국시에 대한 응시 의사를 표명한다"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 건강권이 위협받고 의료 인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현시점에서 학생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옳은 가치와 바른 의료'를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회
신정연
의대생 본과 4학년 공식 발표 "의사 국시 응시하겠다"
의대생 본과 4학년 공식 발표 "의사 국시 응시하겠다"
입력 2020-09-24 13:42 |
수정 2020-09-24 16:5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