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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콩팥병은 3개월 이상 콩팥에서 손상이 확인되거나 콩팥 기능이 저하된 상태로 병이 심해져 말기신부전으로 진행되면 투석이나 이식을 해야합니다.
질병청과 전국 18개 대학병원의 '유형별 만성콩팥병 조사연구'에 따르면, 비만과 당뇨 등 대사이상이 있는 만성콩팥병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말기신부전으로 진행할 위험도가 1.5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매일 술을 마시는 환자는 다른 환자보다 증상 악화 위험도가 2.19배, 소금 섭취량이 많은 환자는 악화 위험도가 1.6배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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