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50분쯤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지하 3층에서 불이나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직원 등 1천 5백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지하 3층에 있는 윤전기실 직원 휴게실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회
임명찬
서울 프레스센터 3층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서울 프레스센터 3층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0-09-25 18:18 |
수정 2020-09-25 18:1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