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은 어제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야간 근무를 한 내과병동 소속 간호사가 몸의 이상 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이 간호사가 근무했던 내과병동을 통제하고 접촉자 20여 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건 지난달 25일에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김민찬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