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대병원은 어제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야간 근무를 한 내과병동 소속 간호사가 몸의 이상 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이 간호사가 근무했던 내과병동을 통제하고 접촉자 20여 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건 지난달 25일에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사회
김민찬
서울대병원 간호사 코로나19 확진…내과병동 통제
서울대병원 간호사 코로나19 확진…내과병동 통제
입력 2020-09-25 18:34 |
수정 2020-09-2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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