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모레부터 다음달 4일까지 6일간 파주와 포천 일대의 유원지와 고양 스타필드, 전통시장 등 주요 교통 혼잡 예상 지역에 경찰 350명과 차량 110대를 집중 배치하는 등 '추석 명절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통체증과 사고의 원인이 되는 보복·난폭·음주운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추석 전날과 당일에는 헬기를 동원해 교통 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경기북부청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손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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