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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윤미

중대본 "지역발생 환자 5일째 두자리…아직 안심할 수준은 아냐"

중대본 "지역발생 환자 5일째 두자리…아직 안심할 수준은 아냐"
입력 2020-09-29 10:38 | 수정 2020-09-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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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본 "지역발생 환자 5일째 두자리…아직 안심할 수준은 아냐"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국내 코로나19 유행 상황과 관련해 "국내 확진자 발생은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이고 하루 확진자 수는 5일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주말에는 민간 의료기관의 진단검사가 줄어든다는 점을 감안하면 안심할 수준은 아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1총괄조정관은 또 "연휴에 적지 않은 분들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며 "전국 공항의 이용객이 지난해의 75%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전국 확산의 기폭제가 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의 경각심과 실천을 요청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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