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2차 긴급 고용안전지원금을 받은 특고·프리랜서는 44만9천880명으로, 이는 전체 지원 대상자 46만3천859명의 97.0%에 해당합니다.
지원 대상자인데도 아직 지원금을 못 받은 사람은 계좌번호 오류 등에 따른 것으로, 노동부는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1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심사에 이의를 제기한 사람의 경우도 지원금 지급 대상자로 확정이 되면 2차 지원금을 받게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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