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악청사의 전산센터 이전 작업을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증거 인멸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8시쯤 중앙선관위 과천청사 앞에서 전산센터 이전 작업을 위해 내부 설비를 실으려는 차량들의 진입을 막아선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서 현장에는 어젯밤부터 4·15 총선 부정 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시민들과 유튜버 수십명이 몰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회
조희형
경찰, 중앙선관위 관악청사 설비 이전 작업 방해한 4명 체포
경찰, 중앙선관위 관악청사 설비 이전 작업 방해한 4명 체포
입력 2020-09-30 19:44 |
수정 2020-09-3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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