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인 오늘 전북 진안에서 등산하러 나간 7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 중입니다.
진안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20분쯤 '진안군 상전면 인근 야산에 등산하러 왔는데 가슴이 아프고 몸이 안 좋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신고한 위치로 출동해 수색했으나 발견하지 못했다"며 "날이 밝는 대로 인명구조견을 동원해 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전예지
전북 진안서 등산 나간 70대 실종…경찰 수색중
전북 진안서 등산 나간 70대 실종…경찰 수색중
입력 2020-10-02 05:54 |
수정 2020-10-02 06:0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