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 북한에 피격돼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12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해군, 지자체와 함께 함정 26척 등 선박 34척과 항공기 7대를 동원해 연평도와 소청도 해상을 광범위하게 수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현재까지 특이점은 발견하지 못했다"며 "시신이나 소지품을 찾을 때까지 수색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사회
신재웅
서해 '피격 사망' 공무원 12일째 수색…"아직 특이점 없어"
서해 '피격 사망' 공무원 12일째 수색…"아직 특이점 없어"
입력 2020-10-02 10:15 |
수정 2020-10-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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