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밤 북한 황해북도 송림시 부근에서 자연 지진이 두차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밤 9시반쯤 북한 황해북도 송림시 동쪽 22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8.74도, 동경 125.89도입니다.
한 시간 뒤인 밤 10시반쯤에도 송림시 동쪽 23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8.74도, 동경 125.90도입니다.
두 지진의 계기진도는 최대 1로, 이는 대부분의 사람은 느낄 수 없지만,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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