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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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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어제 75명 신규확진…사흘째 두 자릿수, 지역발생 52명

코로나19 어제 75명 신규확진…사흘째 두 자릿수, 지역발생 52명
입력 2020-10-03 09:32 | 수정 2020-10-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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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어제 75명 신규확진…사흘째 두 자릿수, 지역발생 52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늘어 모두 2만 4천 2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일부터 사흘 연속 100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지만, 어제보다는 12명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 사례는 52명으로, 서울 25명, 경기 8명, 인천 7명 등 수도권에서 40명이 발생했고, 부산 8명, 경북 2명, 대전과 충남에서도 각각 1명이 확인됐습니다.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으로, 검역 단계에서 14명, 자가격리 중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로 4명이 추가로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42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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