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홍의표

'피격 사망' 공무원 13일째 수색…"아직 특이점 발견 안 돼"

'피격 사망' 공무원 13일째 수색…"아직 특이점 발견 안 돼"
입력 2020-10-03 10:21 | 수정 2020-10-03 10:22
재생목록
    '피격 사망' 공무원 13일째 수색…"아직 특이점 발견 안 돼"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13일째 진행 중입니다.

    해양경찰청은 "해군, 지자체와 함께 함정 28척 등 선박 36척과 항공기 7대를 동원해 연평도와 소청도 해상을 6개 구역으로 구분해 계속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시신이나 소지품 등이 떠내려올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특이 사항은 없다"며 "종료 시점을 정해두지 않은 가운데 당분간 계속 수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