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찾은 귀성·귀경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귀성객과 귀경객 가운데 현재까지 확인된 코로나19 확진 사례는 2건으로 모두 부산에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권 부본부장은 이어 "이들 중 한 명은 울산 거주자로 부산을 다녀온 것이 확인됐고, 나머지 한 명은 서울에 거주하며 부산 방문 중에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김아영
방역당국 "추석연휴 귀성·귀경객 중 코로나19 확진자 2명 확인"
방역당국 "추석연휴 귀성·귀경객 중 코로나19 확진자 2명 확인"
입력 2020-10-03 16:14 |
수정 2020-10-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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