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자유시민연대는 오늘 오후 차량 60여 대에 '4.15 총선 원천무효', '추미애 법무부 장관 사퇴' 등의 현수막을 달고 충무체육관에서 시작해 시내 22km 구간을 운행했습니다.
대전 월드컵경기장 인근 등 시내 30여 km 구간에서도 차량 40여 대가 시위를 벌였고, 충남 아산과 논산, 당진에서도 수십 대의 차량 시위가 이어졌지만 별다른 충돌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경찰과 지자체는 방역 수칙 위반 시 고발하고 환자 발생 시 손해 배상도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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