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는 코로나19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후 지금까지 일주일에 3명꼴로 간호사가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간호협회는 지난 9개월동안 확진 판정된 의료 인력 159명 중 101명이 간호사였다며, 주당 2.8명이 감염된 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간호협회는 코로나 장기화로 환자가 늘면서 간호사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안전대책과 감염자에 대한 별도의 보상시스템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사회
이덕영
간호협회 "간호사 일주일에 3명꼴 코로나19 감염…안전대책 마련해야"
간호협회 "간호사 일주일에 3명꼴 코로나19 감염…안전대책 마련해야"
입력 2020-10-04 15:36 |
수정 2020-10-04 15:36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