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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항원 검사 방법을 사용한 신속 진단키트는 속도가 빨라 결과를 금방 알 수 있지만 정확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손 반장은 "외국에서는 대규모 인원을 한꺼번에 빨리 검사할 때 신속 진단키트를 도입하지만, 우리나라는 전수 검사를 하거나 의심 환자를 검사하는 것으로 충분하기에 굳이 정확도가 떨어지는 검사를 도입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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