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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재 전 채널A기자 보석 신청 "증거인멸 우려 없다"

이동재 전 채널A기자 보석 신청 "증거인멸 우려 없다"
입력 2020-10-07 13:42 | 수정 2020-10-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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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재 전 채널A기자 보석 신청 "증거인멸 우려 없다"
    검언유착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지난 7월 중순 구속된 지 석 달 만에 법원에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이 전 기자의 변호인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재판부에 보석을 신청했다며, 강요미수의 죄질에 비춰 수감 기간이 상당하고 증거인멸 우려가 없으며, 가족과 동료 기자들이 선처를 탄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전 기자는 지난 2월에서 3월 후배 백모 채널A 기자와 공모해 수감 중인 이철 전 벨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를 상대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의 비위를 털어놓으라고 강요하고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전 기자측은 공익 목적의 취재였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한 가운데, 지난 8월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지면서 향후 검찰의 소환 조사나 추가 증거 수집에 일절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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