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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택배연대노조는 "A씨가 매일 오전 6시 30분에 출근해 하루 평균 400여개의 택배를 배송했다"며 "평소 지병이 없었던 A씨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것은 과로 외에는 다른 이유를 찾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올해 과로로 사망한 택배 노동자 8명 중 5명이 CJ대한통운 소속"이라며 "정부와 택배 업계는 더 이상의 죽음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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